건강한 날
돌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돌나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돌나물은 상큼한 향이 있으며,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향미가 있어 주로 물김치를 담거나 초장에 묻혀 먹습니다~
돌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돌나물이란?
냉이,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채소 중 하나인 돌나물은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칼슘과 인, 비타민 C가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해결하기에 좋습니다.
돌나물은 잘 씻어 샐러드 채소로 사용하기도 하고, 새콤한 초고추장을 얹은 초무침, 돌나물김치, 돌나물 물김치, 돌나물 잡채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년생 다육식물로 돌에 살면서 번진다 하여 돌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꽃이 피기 전인 3~5월 사이에 어린순을 먹습니다.
돌나물은 줄기의 어떤 부분을 심어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기르는 채소로도 좋습니다.
다만, 도로변이나 강변에서 자라는 돌나물은 중금속 함유량이 많아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영양 및 효능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함량도 수박보다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피부 탄력 감소, 골다공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새콤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식욕을 촉진합니다.
열량은 100g당 15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돌나물을 고를 때에는 잎이 짧고 굵으며 만졌을 때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잎이 어리고 줄기가 연한 것이 식감이 부드러워 맛이 좋습니다.
줄기를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은 돌나물입니다.
잎의 색깔은 파릇하고 선명한 녹색 빛을 띠어야 합니다.
너무 웃자란 것은 풀냄새가 강하고 질길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또 돌나물은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판매 시 짓무르기 쉬운데, 구매할 때 잎이 시들어 있거나 짓무른 상처가 보이는 등 상태가 좋지 않고 이취가 난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질법
짓무른 잎 정도만 제거하고 체에 담아 털면서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체에 담은 채로 소금물에 2~3회 담갔다가 빼주면 특유의 풋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에 오래 씻으면 짓무르기 때문에 짧게 씻고 손이 닿지 않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돌나물을 50℃ 정도 온도의 물에 씻으면 잔류농약과 먼지의 세척이 쉬우며, 특유의 풋내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수분이 특히 많기 때문에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미리 해두면 삼투현상에 의해 물이 많이 빠져나오므로 무침 요리를 할 경우에는 먹기 전에 양념을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5. 보관방법
돌나물은 수분이 많아서 보관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비닐 팩에 젖은 키친타월과 함께 돌나물을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냉동 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활용방법
돌나물은 육류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줍니다.
돌나물 비빔밥, 무침, 물김치로 활용 하면 좋습니세요🤗
오늘은 돌나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지역에 따라 '돈나물'이라고도 불리는 돌나물은 상큼한 향이 있으며,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향미가 있어 주로 물김치를 담거나 초장에 묻혀 먹습니다~
돌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돌나물이란?
냉이,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채소 중 하나인 돌나물은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칼슘과 인, 비타민 C가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해결하기에 좋습니다.
돌나물은 잘 씻어 샐러드 채소로 사용하기도 하고, 새콤한 초고추장을 얹은 초무침, 돌나물김치, 돌나물 물김치, 돌나물 잡채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년생 다육식물로 돌에 살면서 번진다 하여 돌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꽃이 피기 전인 3~5월 사이에 어린순을 먹습니다.
돌나물은 줄기의 어떤 부분을 심어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기르는 채소로도 좋습니다.
다만, 도로변이나 강변에서 자라는 돌나물은 중금속 함유량이 많아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2. 영양 및 효능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함량도 수박보다 많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피부 탄력 감소, 골다공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와 인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새콤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식욕을 촉진합니다.
열량은 100g당 15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돌나물을 고를 때에는 잎이 짧고 굵으며 만졌을 때 통통한 것이 좋습니다.
잎이 어리고 줄기가 연한 것이 식감이 부드러워 맛이 좋습니다.
줄기를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은 돌나물입니다.
잎의 색깔은 파릇하고 선명한 녹색 빛을 띠어야 합니다.
너무 웃자란 것은 풀냄새가 강하고 질길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또 돌나물은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판매 시 짓무르기 쉬운데, 구매할 때 잎이 시들어 있거나 짓무른 상처가 보이는 등 상태가 좋지 않고 이취가 난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질법
짓무른 잎 정도만 제거하고 체에 담아 털면서 이물질을 제거해줍니다.
체에 담은 채로 소금물에 2~3회 담갔다가 빼주면 특유의 풋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물에 오래 씻으면 짓무르기 때문에 짧게 씻고 손이 닿지 않게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돌나물을 50℃ 정도 온도의 물에 씻으면 잔류농약과 먼지의 세척이 쉬우며, 특유의 풋내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돌나물은 수분이 특히 많기 때문에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미리 해두면 삼투현상에 의해 물이 많이 빠져나오므로 무침 요리를 할 경우에는 먹기 전에 양념을 버무리는 것이 좋습니다.
5. 보관방법
돌나물은 수분이 많아서 보관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비닐 팩에 젖은 키친타월과 함께 돌나물을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냉동 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활용방법
돌나물은 육류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줍니다.
돌나물 비빔밥, 무침, 물김치로 활용 하면 좋습니다.
용도 |
활용메뉴 |
밥, 면 |
비빔밥/비빔국수의 재료 |
생채, 냉채, 샐러드 |
돌나물겉절이, 돌나물생채, 해파리 돌나물냉채, 돌나물 사과냉채, 돌나물 묵무침, 각종 샐러드의 재료 |
김치, 장아찌 |
돌나물물김치, 돌나물장아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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