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래(Kiwi)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보관법,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다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키위를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면서 명명된 이름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토마토와 같이 후숙 과일이며, 비타민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해소와 독소 제거에 좋습니다~

10월 말에서 11월 말까지 제철이죠!

참다래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참다래란?

참다래는 원래 중국 남부에서 자라던 식물이었으나 청나라 때 선교사에 의해 뉴질랜드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뉴질랜드의 특산품으로 상품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chinese gooseberry이나 키위라는 이름은 뉴질랜드의 나라새인 키위 새처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0년대부터 키위를 도입해 재배하며 참다래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10월 하순에서 11월 중순 정도에 수확합니다.
키위와 참다래는 같은 과일을 말하는 것이며, 참다래의 원종인 토종다래는 키위보다 크기가 아주 작으며, 털이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참다래는 뉴질랜드산에 비해 껍질이 더 녹갈색을 띠며 두껍고 털이 많습니다. 

모양도 매끈한 계란형이기보단 불규칙한 모양이고 신맛이 더 강합니다. 

참다래의 종류에는 헤이워드(hayward), 아보트(abbott) 종 이 있는데, 헤이워드는 신맛과 단맛이 있는 녹색 키위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제배하는 품종이며, 아보트는 단맛이 강한 키위로 골드 키위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참다래는 성인 하루 섭취량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세로라, 구아바와 함께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과일입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고 변비 해소에 좋습니다. 

가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콜레스테롤과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는데, 펙틴은 껍질에 더 많이 있으므로 껍질 가까이까지 먹는 것이 좋습니다.
2종류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빠른 시간 내 고기를 연육 시킬 때 사용되며, 파인애플과 함께 육류 섭취시 곁들여 먹으면 육류의 소화 흡수에 좋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에서 규정한 20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으므로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열량은 100g당 54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참다래는 껍질이 짙은 갈색이 좋습니다. 

모양이 고르고, 후숙 과일로 딱딱한 것은 신맛이 강하고 후숙하여 먹는 것이 좋고, 말랑말랑한 것은 단맛이 좋고 후숙이 된 상태이니 바로 먹습니다. 

부분적으로 말랑한 것은 상한 것입니다.

 

 

4. 보관법

참다래는 후숙 과일로 상온 보관하며, 빨리 후숙하는 방법으로 비닐에 사과나 바나나를 같이 넣으면 사과, 바나나에서 에틸렌 가스가 나와 참다래를 빨리 익게 합니다. 

또한 냉장에서 6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5. 활용방법

과육이 말랑말랑해 껍질을 깎아 먹기 곤란할 때, 반으로 갈라 스푼으로 떠먹으면 편리합니다. 

참다래에는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액티니진이 들어 있어 소고기의 연육 작용을 돕고 디저트로 먹으면 소화도 잘 됩니다.

생과일로, 주스나 샐러드로 많이 먹으며 샐러드, 빵,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합니다.

식재	용도	활용 메뉴
참다래	디저트	아이스크림, 케이크, 샐러드, 디저트 장식, 쨈
	과일	생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