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초(Angelica keiskei)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선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늘 자르면 내일 새싹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독특한 향기와 은은하게 쓴맛이 나는데 다른 이름으로는 명일엽, 신립초라고도 합니다!

제철은 8월~9월로 비타민 철분, 인, 칼슘 등이 많아 빈혈 예방,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노화된 세포에 활력을 주어 면역 및 항암치료에 좋습니다!

신선초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선초란?

신선초의 학명은 천사가 준 유용한 식물(Angelica keiskei)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 명일엽을 먹으면 신선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신선초입니다. 

미나리과의 다년초인데 효능은 미나리보다 몇 배 더 좋으며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동물성식품에서 볼 수 있는 비타민B12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선초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인데 일본 팔장도에서 발견되어 우리나라까지 넘어와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 자르면 내일 새싹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독특한 향기와 은은하게 쓴맛이 납니다. 

신선초는 잎을 자르면 노란 즙액이 나오는데 이 액에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약초로 유명합니다.
 

 

2. 영양과 효능

신선초에는 칼콘, 쿠마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혈관 벽에 증식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엽록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개선해 빈혈치료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간에 쌓인 독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간 건강은 물론 숙취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움직여 피로 회복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34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녹색으로 잎이 연하고 시든 것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질법

신선초는 독특한 향기와 은은한 쓴맛이 있어서 주로 데쳐서 먹는데 데칠 때는 끓는 소금물에 포기 아랫부분부터 넣어 데칩니다. 

이때 향이 사라지지 않도록 끓는 물에 살짝 담갔다가 바로 건집니다. 

포기 밑 부분은 단단하기 때문에 잘라버리고 사용하면 됩니다.
 

 

5. 보관방법

빠른 시일 내에 먹을 경우 줄기가 바닥을 향하도록 세워둔 채로 냉장보관하거나 줄기와 잎 부분을 나누어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6. 활용방법

줄기와 잎은 녹즙을 내어서 마시거나 어린순은 데쳐서 무침이나 볶아먹거나 튀김으로도 사용됩니다. 

열매는 약술로 담가서 피로회복이나 자양강장제 역할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비타민B1, B2, B6, B12, C, 철분, 인, 칼슘 등이 다량 함유된 신선초는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는 돼지고기와 같이 섭취하면 궁합이 좋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식재	용도	활용 메뉴
신선초	약술	신선초술
	볶음	신선초 볶음 (나물볶음)
	튀김	신선초 튀김
	녹즙	신선초 녹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