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날
얼갈이배추(Winter grown cabbage)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갈이배추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저장용 김치보다는 주로 겉절이나 국거리용, 무침용 등으로 활용됩니다!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비타민 A와 C,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으며,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 성분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얼갈이배추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얼갈이배추란?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일반 배추처럼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는 하지만 강한 더위와 추위에는 약해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재배가 어려웠으나 최근 계절별로 재배 가능한 품종이 개발돼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와 달리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의 끝부분이 벌어진 채로 자랍니다.
따라서 저장성이 높은 일반 김치보다는 겉절이 김치나 살짝 데친 후 간장·된장·고추장 양념 등으로 버무리는 나물을 해 먹거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습니다.
2. 영양 및 효능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C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탄수화물이 적으며 열량이 낮은 식재료로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 보충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열량은 100g당 11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얼갈이배추는 크기가 커도 식감이 억세지 않기 때문에 잎의 크기에 상관없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나 주로 큰 잎은 국거리용으로, 작은 잎은 겉절이나 나물 무침용으로 사용합니다.
뿌리가 싱싱하고 흰 줄기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성이 높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두께가 얇고 너무 길지 않아야 하며, 줄기는 연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벌레가 많이 먹지는 않았는지, 곰팡이가 피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4. 손질법
무르거나 마른 잎 등 신선도가 떨어진 잎 등은 떼어내고 뿌리를 자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5. 보관방법
얼갈이배추는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 전 상태로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뿌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얼갈이배추의 중심대가 질긴 경우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냉동 보관했다가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6. 활용방법
겉절이 김치나 데친 후 나물 무침 또는 된장국에 넣어 먹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 된장과 함께 섭취하면 환상궁합입니다.
감기 예방에 좋고 저열량, 저지방채소로 다이어트에 좋습니🤗
오늘은 얼갈이배추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저장용 김치보다는 주로 겉절이나 국거리용, 무침용 등으로 활용됩니다!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비타민 A와 C, 무기질 등의 함량이 높으며,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 성분도 들어 있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얼갈이배추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얼갈이배추란?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일반 배추처럼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는 하지만 강한 더위와 추위에는 약해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재배가 어려웠으나 최근 계절별로 재배 가능한 품종이 개발돼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와 달리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의 끝부분이 벌어진 채로 자랍니다.
따라서 저장성이 높은 일반 김치보다는 겉절이 김치나 살짝 데친 후 간장·된장·고추장 양념 등으로 버무리는 나물을 해 먹거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습니다.
2. 영양 및 효능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베타카로틴, 비타민A, C의 함량이 높습니다.
또한 수분과 식이섬유소가 많고 탄수화물이 적으며 열량이 낮은 식재료로 다이어트에 적합합니다.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고루 함유되어 있어 영양 보충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특히 암 유발 촉진 인자를 억제하는 설포라판(Sulforaphane)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열량은 100g당 11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얼갈이배추는 크기가 커도 식감이 억세지 않기 때문에 잎의 크기에 상관없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나 주로 큰 잎은 국거리용으로, 작은 잎은 겉절이나 나물 무침용으로 사용합니다.
뿌리가 싱싱하고 흰 줄기 부분을 눌렀을 때 탄력성이 높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두께가 얇고 너무 길지 않아야 하며, 줄기는 연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벌레가 많이 먹지는 않았는지, 곰팡이가 피었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4. 손질법
무르거나 마른 잎 등 신선도가 떨어진 잎 등은 떼어내고 뿌리를 자른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이 씻어 용도에 맞게 사용합니다.
5. 보관방법
얼갈이배추는 곰팡이가 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 전 상태로 보관할 때는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뿌리를 아래쪽으로 향하게 한 뒤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얼갈이배추의 중심대가 질긴 경우에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냉동 보관했다가 찌개나 국을 끓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6. 활용방법
겉절이 김치나 데친 후 나물 무침 또는 된장국에 넣어 먹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얼갈이배추, 된장과 함께 섭취하면 환상궁합입니다.
감기 예방에 좋고 저열량, 저지방채소로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용도 |
활용메뉴 |
국 |
얼갈이배추 된장국, 얼갈이배추 콩나물국 |
숙채 |
얼갈이배추 된장무침, 얼갈이배추 들깨무침 |
볶음 |
얼갈이배추 베이컨 볶음 |
전 |
얼갈이배추전 |
김치 |
물김치, 겉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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