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Soybean)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대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간장, 된장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대두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대두란?

대두는 콩과 식물의 종자로 콩이라고 통칭되기도 합니다. 

‘밭의 고기’라고 불리며 쌀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으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콩의 발상지를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만주지역에서 삼국시대 초기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시아 지역의 생산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대두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간장이나 된장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대두는 단백질(34.4%), 탄수화물(30%), 지질(18.6%) 등과 각종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두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대두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켜주는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열량은 생것 100g당 391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대두는 색이 노랗고 윤기가 많이 나며, 타원형인 것이 좋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았을 때 껍질이 얇고 깨끗하며 병들거나 가로로 잘린 낱알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이물질은 없는지, 낱알의 굵기는 전반적으로 고른지 확인 후 구매합니다. 

국산 대두는 배꼽 속의 눈 모양이 회색이나 미색, 황색인데 미국산은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중국산은 눈 모양이 희미한 흔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두를 구입할 때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질법

깨끗이 씻어준 콩을 큰 볼에 넣어주고, 콩이 잠길 만큼의 넉넉한 물을 넣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합니다. 

콩을 급하게 불려야 할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불려주면 불리는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불린 콩으로 두유, 두부, 콩국수 국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경향이 있어 다시마, 미역 등과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면 영양상 보완이 됩니다. 

 

 

5. 보관방법

대두의 적정 보관 온도는 18~22℃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얼거나 마르지 않게 잘 보관을 해야 하는데, 대두를 포대에 넣고 저온 창고에 두면 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을 담아둔 자루나 용기 밑바닥에 소금을 뿌리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물기를 없앤 생수병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냥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씻어서 불린 콩은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활용방법

밥을 지을 때 쌀과 함께 넣어먹거나, 불린 콩으로 두유, 콩국수 국물 등을 만들어 먹습니다. 

간장, 된장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경향이 있어 다시마, 미역 등과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면 영양상 보완이 됩니요🤗

 

오늘은 대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밭의 고기’라고 불릴 정도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대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간장, 된장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대두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대두란?

대두는 콩과 식물의 종자로 콩이라고 통칭되기도 합니다. 

 

‘밭의 고기’라고 불리며 쌀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으로 우리 민족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콩의 발상지를 동북아시아 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 만주지역에서 삼국시대 초기부터 재배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아시아 지역의 생산량이 많았으나, 현재는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지에서도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 대두의 50% 이상이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대두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간장이나 된장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대두는 단백질(34.4%), 탄수화물(30%), 지질(18.6%) 등과 각종 무기질,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육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아, 채식주의자들에게 중요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합니다. 

 

또한 대두에는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대두의 레시틴이라는 성분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고,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켜주는 영양적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열량은 생것 100g당 391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대두는 색이 노랗고 윤기가 많이 나며, 타원형인 것이 좋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았을 때 껍질이 얇고 깨끗하며 병들거나 가로로 잘린 낱알이 섞여 있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한 이물질은 없는지, 낱알의 굵기는 전반적으로 고른지 확인 후 구매합니다. 

 

국산 대두는 배꼽 속의 눈 모양이 회색이나 미색, 황색인데 미국산은 검은색을 띠고 있으며 중국산은 눈 모양이 희미한 흔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대두를 구입할 때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질법

깨끗이 씻어준 콩을 큰 볼에 넣어주고, 콩이 잠길 만큼의 넉넉한 물을 넣어 충분히 불린 뒤 사용합니다. 

 

콩을 급하게 불려야 할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불려주면 불리는 시간을 조금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불린 콩으로 두유, 두부, 콩국수 국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경향이 있어 다시마, 미역 등과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면 영양상 보완이 됩니다. 

 

 

 

 

 

5. 보관방법

대두의 적정 보관 온도는 18~22℃로,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면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겨울철에는 얼거나 마르지 않게 잘 보관을 해야 하는데, 대두를 포대에 넣고 저온 창고에 두면 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콩을 담아둔 자루나 용기 밑바닥에 소금을 뿌리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물기를 없앤 생수병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손쉽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습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냥 서늘한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씻어서 불린 콩은 물기를 제거한 뒤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필요할 때 꺼내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활용방법

밥을 지을 때 쌀과 함께 넣어먹거나, 불린 콩으로 두유, 콩국수 국물 등을 만들어 먹습니다. 

 

간장, 된장 등의 원료로 이용되고 두부, 콩나물과 같은 필수 식품의 원천입니다.

 

콩의 사포닌은 체내 요오드 성분을 배출시키는 경향이 있어 다시마, 미역 등과 함께 조리하여 섭취하면 영양상 보완이 됩니다.

용도	활용메뉴
밥, 죽, 면	콩밥, 콩죽, 콩국수
찌개, 전골	콩비지찌개, 콩탕(콩가루 활용)
조림	콩조림
기타	두부, 두유, 메주, 된장, 강된장, 간장, 콩고기, 콩떡, 콩가루 빵, 콩가루 쌀케이크, 콩가루쿠키, 콩가루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