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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류란, 특징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건강/음식

새싹채소류란, 특징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친절한 최씨 2021. 3. 18. 09:39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싹채소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다양한 식물의 종자에 싹을 틔워 먹는 새싹채소류는 재배 특성상 무농약으로 재배되며, 다 자란 채소 못지않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새싹채소의 영양 효과가 알려지면서 더욱 다양한 새싹채소가 생산되고 있으며, 비빔밥, 샐러드를 비롯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새싹채소류란, 특징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새싹채소란?

새싹채소는 본 잎이 1~3개 정도 달린 어린 채소로 싹채소 또는 싹기름채소라고도 부릅니다. 

대표적인 새싹채소는 콩나물과 숙주지만, 최근에는 무, 순무, 메밀,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유채, 다채(비타민), 청경채, 들깨, 옥수수, 홍화, 부추, 적채, 크로바, 비트, 땅콩 등의 새싹채소가 재배되는 등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장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새싹채소가 요리 재료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쯤입니다. 

다 자란 채소 못지않은 새싹채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비빔밥, 샐러드를 중심으로 새싹채소가 활용되기 시작했고, 이후 음료, 면, 소스 등 다양한 메뉴에 새싹채소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싹은 성장을 위해 영양소를 많이 갖고 있는데 특히 미네랄과 비타민은 다 자란 채소보다 3~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회춘식품’이라고도 하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각종 호르몬 분비의 감소를 방지하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싹은 다 자란 것에 비해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도 레몬과 피망의 2배, 토마토의 8배가량이 함유되어있습니다. 

 

 

 

2. 특징 및 효능

종류

특징 및 효능

무싹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기가 납니다.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고기나 회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순무싹

비타민 B가 많아 피부에 좋으며, 항암효과, 해독,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장 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칼슘 성분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싹

항암효과가 브로콜리보다 20배가량 높습니다.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야맹증에도 좋고, 노화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메밀싹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 및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고, 고혈압 및 비만 예방, 각종 혈관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고 무침, 국거리, 샐러드용으로 좋습니다.

배추싹

위에 좋고 변비 개선, 피로 해소,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증을 덜어줘 여름철에 특히 좋습니다.

(적)양배추싹

비타민 A, B, C, K가 들어있고, 칼슘,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미용,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적양배추싹은 줄기가 보라색으로 색감이 좋아 샐러드 및 음식의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다채(비타민)싹

담백하고 떫은맛이 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2배 많은 카로틴이 함유돼 야맹증에 좋습니다.

설채싹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부드럽게 씹히며 단맛이 있어 데침이나 볶음 요리에 좋습니다. 
비타민 A를 이루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보호에 좋은 비타민 B와 철분, 칼슘이 풍부합니다.

들깨싹

향이 좋고 약간 쓴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 E, F가 혈관의 노화 방지, 동맥경화 예방, 피부와 머리카락에 윤기를 줍니다. 
또한 시력 회복, 탈모 억제, 통풍 예방 등에 도움이 되며 여름철 체력 회복 및 산후회복에도 좋습니다.

홍화싹

순한 맛이 나며 약간 향긋합니다. 
비타민 E, 칼슘,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여성 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완두싹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고급 건강 채소로 활용해왔습니다. 
비타민 B, C와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 예방, 정력 강화 및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햄버거, 샐러드, 볶음요리에 활용합니다.

땅콩싹

항암, 항산화 기능성 성분이 종자보다 600배나 많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화 방지, 항암,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땅콩 특유의 고소한 맛을 갖고 있어 다양한 채소와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한겨울에도 생명력을 잃지 않아 일본에서는 불로초로도 불립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저하, 항산화, 당뇨 예방 및 개선에 좋습니다.

알파파싹

콩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육류와 함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에도 좋습니다.

기타 새싹채소

옥수수싹, 겨자싹, 슈퍼홍빛열무싹, 유채싹, 적콜라비싹, 청경채싹, 크레스싹, 크로바싹 등이 있습니다.

 

 

3. 고르는 법

새싹채소류는 어린순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길이가 5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누렇게 변색한 것은 피합니다. 

줄기나 잎 부분에 검은색으로 반점이 생긴 것은 썩었거나, 곰팡이가 핀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 종류별로 고유의 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것인데, 브로콜리 싹과 다채 싹은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적양배추싹은 붉고, 배추싹은 노란빛을 띱니다.

 

 

4. 손질법

새싹채소는 발아한 후 1주일 안에 수확하며, 노지에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합니다. 

라서 특별한 세척법 없이 간단하게 씻으면 되지만 잎 자체가 여리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용기에 물을 받은 후 살살 흔들어서 씻고, 세척 후에는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털어줍니다.

 

 

5. 보관방법

사용하고 남은 새싹채소는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입김을 불어 넣어서 팽팽하게 묶으면 새싹채소가 눌려서 짓무르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입김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채소의 변질을 좀 더 늦춰줍니다.

 

 

6. 활용방법

샐러드나 각종 토핑, 생채 등에 사용하거나 요리의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새싹채소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고 주로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데 비빔밥, 샐러드에 많이 이용합니안녕하세요🤗

 

오늘은 새싹채소류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다양한 식물의 종자에 싹을 틔워 먹는 새싹채소류는 재배 특성상 무농약으로 재배되며, 다 자란 채소 못지않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새싹채소의 영양 효과가 알려지면서 더욱 다양한 새싹채소가 생산되고 있으며, 비빔밥, 샐러드를 비롯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새싹채소류란, 특징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새싹채소란?

새싹채소는 본 잎이 1~3개 정도 달린 어린 채소로 싹채소 또는 싹기름채소라고도 부릅니다. 

 

대표적인 새싹채소는 콩나물과 숙주지만, 최근에는 무, 순무, 메밀,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유채, 다채(비타민), 청경채, 들깨, 옥수수, 홍화, 부추, 적채, 크로바, 비트, 땅콩 등의 새싹채소가 재배되는 등 종류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과거 장식용으로 주로 사용되던 새싹채소가 요리 재료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중반쯤입니다. 

 

다 자란 채소 못지않은 새싹채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비빔밥, 샐러드를 중심으로 새싹채소가 활용되기 시작했고, 이후 음료, 면, 소스 등 다양한 메뉴에 새싹채소를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새싹은 성장을 위해 영양소를 많이 갖고 있는데 특히 미네랄과 비타민은 다 자란 채소보다 3~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회춘식품’이라고도 하며,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각종 호르몬 분비의 감소를 방지하는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브로콜리의 싹은 다 자란 것에 비해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C도 레몬과 피망의 2배, 토마토의 8배가량이 함유되어있습니다. 

 

 

 

 

 

 

 

2. 특징 및 효능

종류

 

특징 및 효능

 

무싹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기가 납니다. 

열을 내리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으며,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고기나 회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순무싹

 

비타민 B가 많아 피부에 좋으며, 항암효과, 해독,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간장 활동에도 도움을 줍니다. 

칼슘 성분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뼈가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브로콜리싹

 

항암효과가 브로콜리보다 20배가량 높습니다. 

비타민 A를 만드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야맹증에도 좋고, 노화 방지 효과도 있습니다.

 

메밀싹

 

항산화 물질이 다른 곡물 및 채소류보다 월등히 많고, 고혈압 및 비만 예방, 각종 혈관질환 개선에 좋습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소화를 돕고 무침, 국거리, 샐러드용으로 좋습니다.

 

배추싹

 

위에 좋고 변비 개선, 피로 해소,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갈증을 덜어줘 여름철에 특히 좋습니다.

 

(적)양배추싹

 

비타민 A, B, C, K가 들어있고, 칼슘, 황, 염소, 셀레늄이 풍부해 노화 방지, 피부미용, 정력 강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적양배추싹은 줄기가 보라색으로 색감이 좋아 샐러드 및 음식의 장식용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다채(비타민)싹

 

담백하고 떫은맛이 납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시금치보다 2배 많은 카로틴이 함유돼 야맹증에 좋습니다.

 

설채싹

 

단단한 겉모습과 달리 부드럽게 씹히며 단맛이 있어 데침이나 볶음 요리에 좋습니다. 

비타민 A를 이루는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 보호에 좋은 비타민 B와 철분, 칼슘이 풍부합니다.

 

들깨싹

 

향이 좋고 약간 쓴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 E, F가 혈관의 노화 방지, 동맥경화 예방, 피부와 머리카락에 윤기를 줍니다. 

또한 시력 회복, 탈모 억제, 통풍 예방 등에 도움이 되며 여름철 체력 회복 및 산후회복에도 좋습니다.

 

홍화싹

 

순한 맛이 나며 약간 향긋합니다. 

비타민 E, 칼슘,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골다공증, 여성 질환에 좋습니다.

또한 혈압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완두싹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고급 건강 채소로 활용해왔습니다. 

비타민 B, C와 인, 철, 칼슘,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당뇨 예방, 정력 강화 및 체력 회복에 좋습니다. 

생으로 먹거나 햄버거, 샐러드, 볶음요리에 활용합니다.

 

땅콩싹

 

항암, 항산화 기능성 성분이 종자보다 600배나 많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화 방지, 항암, 동맥경화 예방에 좋습니다. 

땅콩 특유의 고소한 맛을 갖고 있어 다양한 채소와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싹보리

 

한겨울에도 생명력을 잃지 않아 일본에서는 불로초로도 불립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 저하, 항산화, 당뇨 예방 및 개선에 좋습니다.

 

알파파싹

 

콩과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육류와 함께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어 갱년기 여성에게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에도 좋습니다.

 

기타 새싹채소

 

옥수수싹, 겨자싹, 슈퍼홍빛열무싹, 유채싹, 적콜라비싹, 청경채싹, 크레스싹, 크로바싹 등이 있습니다.

 

 

 

 

 

3. 고르는 법

새싹채소류는 어린순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길이가 5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누렇게 변색한 것은 피합니다. 

 

줄기나 잎 부분에 검은색으로 반점이 생긴 것은 썩었거나, 곰팡이가 핀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싹 종류별로 고유의 색을 띠는 것이 신선한 것인데, 브로콜리 싹과 다채 싹은 초록색을 띠고 있으며, 적양배추싹은 붉고, 배추싹은 노란빛을 띱니다.

 

 

 

 

 

4. 손질법

새싹채소는 발아한 후 1주일 안에 수확하며, 노지에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합니다. 

 

따라서 특별한 세척법 없이 간단하게 씻으면 되지만 잎 자체가 여리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용기에 물을 받은 후 살살 흔들어서 씻고, 세척 후에는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털어줍니다.

 

 

 

 

 

5. 보관방법

사용하고 남은 새싹채소는 비닐 팩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되는데, 이때 입김을 불어 넣어서 팽팽하게 묶으면 새싹채소가 눌려서 짓무르는 것을 방지할 뿐 아니라 입김에 포함된 이산화탄소가 채소의 변질을 좀 더 늦춰줍니다.

 

 

 

 

 

6. 활용방법

샐러드나 각종 토핑, 생채 등에 사용하거나 요리의 장식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새싹채소는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하고 주로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데 비빔밥, 샐러드에 많이 이용합니다.

용도

활용메뉴

마끼, 캘리포니아롤 토핑, 새싹채소 초고추장 비빔밥, 새싹 크림파스타

생채, 냉채, 샐러드

새싹채소 토마토샐러드, 새싹채소 마무침, 새싹채소 두부샐러드, 훈제연어 새싹채소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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