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날
뽕잎(Mulberry Leaf)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뽕잎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뽕나무의 잎으로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재료입니다!
뽕잎만 먹은 누에가 아름다운 명주실을 뽑아낼 만큼 뽕잎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완벽한 식품으로 약 2200여 년 전부터 먹어왔다고 합니다~
뽕잎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뽕잎이란?
누에는 오로지 뽕잎만 먹고도 불과 2주일 만에 몸무게를 1000배나 늘립니다.
1995년 누에가루의 혈당 강하 효과가 발표되고, 이어 1998년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법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두면서 묻혀 있던 ‘뽕잎’의 효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잎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에가 뽕잎만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실을 토해 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풍부한 단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습니다.
영양가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식생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뽕잎은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미네랄과 섬유소 함량이 현저히 높습니다.
특히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자라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이롭습니다.
무와 비교하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은 50배, 혈액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핵산의 원료가 되는 인은 10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녹차와 비교하여도 칼슘은 4배, 철분은 2배나 많습니다.
현대인은 씹는 것을 싫어하며,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도 섬유소가 적어 섬유소의 섭취가 적습니다.
뽕잎에는 식이 섬유가 52%나 들어 있어서 녹차의 11%에 비해 약 5배나 높습니다.
뽕잎에 있는 식이 섬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꼴이라 몸속에 있는 독성 물질의 배설을 도와주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뽕잎 중의 비타민을 녹차와 비교하면 녹차에 비해 비타민A와 C는 다소 적지만, 다른 채소의 잎보다는 높습니다.
비타민은 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 주며, 철의 흡수를 돕고, 카로틴, 엽록소 등 여러 색소들이 풍부해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열량은 가루 100g당 275kcal입니다.
3. 손질법
생뽕잎은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하여 사용합니다.
4. 고르는 법
뽕잎은 봄 누에를 치기 전인 5월 중순과 가을누에를 치기 전인 8월 초순에 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대기로부터 10장 이내의 뽕잎이 연해서 먹기 편합니다.
5. 보관방법
그늘에서 바삭바삭하게 잘 말린 다음 비닐 팩 등에 보관합니다.
색깔이 있는 병이나 검은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보관하되 엽록소의 변질과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능하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드는 곳에 두면 이로운 성분이 분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삶아서 보관할 경우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
6. 활용방법
뽕잎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뽕잎장아찌입니다.
뽕잎을 소금물로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된장에 박거나 간장에 절이기도 하고, 고춧가루 양념에 담그기도 합니다.
양념한 후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익힙니다.
뽕잎차는 혈당을 조절해 당뇨환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뽕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립니다.
필요할 때마다 알맞은 크기로 자른 후 완전히 말린 뽕잎은 필요 시마다 약한 불로 살짝 볶아 풋내를 없애고, 더운물에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뽕잎을 우려 마십니다.
3분 정도 우리면 유용성분의 80%가 녹아 나옵니다.
국화와 뽕잎을 다려 마시면 가래, 기침, 호흡곤란에 좋습니하세요🤗
오늘은 뽕잎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뽕나무의 잎으로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재료입니다!
뽕잎만 먹은 누에가 아름다운 명주실을 뽑아낼 만큼 뽕잎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완벽한 식품으로 약 2200여 년 전부터 먹어왔다고 합니다~
뽕잎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뽕잎이란?
누에는 오로지 뽕잎만 먹고도 불과 2주일 만에 몸무게를 1000배나 늘립니다.
1995년 누에가루의 혈당 강하 효과가 발표되고, 이어 1998년 누에를 이용한 동충하초 대량생산법이 세계 최초로 성공을 거두면서 묻혀 있던 ‘뽕잎’의 효능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누에가 뽕잎만을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을 토해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높은 단백질 함량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물 중에는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식품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잎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에가 뽕잎만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실을 토해 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풍부한 단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습니다.
영양가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식생활 문제점을 잘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을 고루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뽕잎은 필수 아미노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 있고, 미네랄과 섬유소 함량이 현저히 높습니다.
특히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여 자라는 어린이나 노인들에게 이롭습니다.
무와 비교하면 뼈를 튼튼하게 하는 칼슘은 50배, 혈액의 원료가 되는 철분은 160배, 핵산의 원료가 되는 인은 10배나 더 많이 들어 있습니다.
녹차와 비교하여도 칼슘은 4배, 철분은 2배나 많습니다.
현대인은 씹는 것을 싫어하며, 즐겨 먹는 음식 중에서도 섬유소가 적어 섬유소의 섭취가 적습니다.
뽕잎에는 식이 섬유가 52%나 들어 있어서 녹차의 11%에 비해 약 5배나 높습니다.
뽕잎에 있는 식이 섬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꼴이라 몸속에 있는 독성 물질의 배설을 도와주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뽕잎 중의 비타민을 녹차와 비교하면 녹차에 비해 비타민A와 C는 다소 적지만, 다른 채소의 잎보다는 높습니다.
비타민은 병에 걸리는 것을 막아 주며, 철의 흡수를 돕고, 카로틴, 엽록소 등 여러 색소들이 풍부해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열량은 가루 100g당 275kcal입니다.
3. 손질법
생뽕잎은 물에 여러 번 헹구어 이물질을 제거하여 사용합니다.
4. 고르는 법
뽕잎은 봄 누에를 치기 전인 5월 중순과 가을누에를 치기 전인 8월 초순에 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꼭대기로부터 10장 이내의 뽕잎이 연해서 먹기 편합니다.
5. 보관방법
그늘에서 바삭바삭하게 잘 말린 다음 비닐 팩 등에 보관합니다.
색깔이 있는 병이나 검은 비닐봉지에 밀봉하여 보관하되 엽록소의 변질과 습기가 차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가능하면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드는 곳에 두면 이로운 성분이 분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삶아서 보관할 경우는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합니다.
6. 활용방법
뽕잎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은 뽕잎장아찌입니다.
뽕잎을 소금물로 절여 물기를 제거한 후 된장에 박거나 간장에 절이기도 하고, 고춧가루 양념에 담그기도 합니다.
양념한 후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여 익힙니다.
뽕잎차는 혈당을 조절해 당뇨환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뽕잎을 따서 깨끗이 씻은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립니다.
필요할 때마다 알맞은 크기로 자른 후 완전히 말린 뽕잎은 필요 시마다 약한 불로 살짝 볶아 풋내를 없애고, 더운물에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뽕잎을 우려 마십니다.
3분 정도 우리면 유용성분의 80%가 녹아 나옵니다.
국화와 뽕잎을 다려 마시면 가래, 기침, 호흡곤란에 좋습니다.
식재료 |
용도 |
활용방법 |
뽕잎 |
반찬 |
된장박이장아찌, 양념장아찌, 뽕잎나물, 뽕잎밥, 뽕잎칼국수 |
차 |
뽕잎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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