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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건강/음식

참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친절한 최씨 2021. 3. 20. 09:42

안녕하세요🤗

오늘은 참나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산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난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 알칼리성 식재료입니다!

참나물은 생채로 사용하거나 말려서 묵은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참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참나물이란?

참나물은 샐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것과 같은 향기를 가진 채소입니다. 

생 참나물은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그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쌈 채소로 활용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어 궁합이 좋습니다.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필요시 먹으면 사시사철 활용 가능한데,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불려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생 참나물로도 김치를 담글 수 있는데, 특히 자연산으로 줄기가 붉은빛을 띠는 참나물은 국물의 빛깔이 곱게 우러나 김치를 담그기 좋습니다. 

참나물은 산모의 젖 분비 유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원래 참나물은 재배가 어렵고 수확량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 그 모양과 맛이 매우 유사한 파드득나물(삼엽채)은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로 시설재배가 가능하여 농민들이 이를 참나물이라 부르면서 유통되었고, 이후로 파드득나물이 참나물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참나물(혹은 개량참나물)이라 불리면서 유통되는 것은 실제로는 대부분 파드득나물입니다. 

현재는 야생에서만 찾을 수 있는 참나물은 5~6월에만 채취할 수 있고, 줄기 부분에 보랏빛이 감돌지만, 파드득나물은 인공재배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구할 수 있고, 줄기가 연한 녹색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참나물은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눈 건강에 좋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의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단,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약명으로는 야근채라고 하며, 간염과 고혈압 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참나물은 산성체질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나물은 생것 100g당 35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고급 산채로 알려진 참나물은 개량종이 시설재배를 통해 사철 공급되고 있지만 원 품종은 대량 재배가 쉽지 않습니다. 

줄기에 보랏빛이 감도는 야생 참나물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장날에 한시적으로 제철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나물을 고를 때에는 잎이 시들고 싱싱하지 않은 상품은 피해야 하며 이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잎의 크기와 줄기가 일정하며 싱싱하고 청결한 것이 좋은 것이고, 고유의 진한 청색이 선명한 것이 영양분이 좋습니다. 

품종 고유의 냄새 이외의 이취(썩은 냄새, 곰팡이 냄새)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병충해가 있는 것이 섞이지 않았는지 잘 확인합니다. 

특히 말린 참나물은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4. 손질법

흐르는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해준 후 시든 잎과 뿌리를 떼어냅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서 사용하면 되는데, 참나물은 줄기 부분이 질기기 때문에 줄기 부분을 세워서 먼저 넣은 후 약 10~15초 정도가 지나면 잎 부분을 마저 넣고 데칩니다. 

데친 후에는 찬물에 바로 헹구어 엽록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5. 보관방법

실온에서 장시간 보관 시 잎이 시들고 영양성분이 파괴되므로 되도록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나물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친 참나물을 말려서 묵은 나물로 보관하면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6. 활용방법

생채, 쌈, 나물, 국 등에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참나물은 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 참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함께 조리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인 식단을 섭취할 수 있습니세요🤗

 

오늘은 참나물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산나물 중에서도 맛과 향이 뛰어난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대표적 알칼리성 식재료입니다!

 

참나물은 생채로 사용하거나 말려서 묵은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참나물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참나물이란?

참나물은 샐러리와 미나리를 합친 것과 같은 향기를 가진 채소입니다. 

 

생 참나물은 샐러드나 생채로 먹으면 그 향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쌈 채소로 활용하면 고기의 산성 성분을 중화시켜주어 궁합이 좋습니다. 

 

데쳐서 얼려두었다가 필요시 먹으면 사시사철 활용 가능한데, 주로 밥에 넣어 먹거나 불려서 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생 참나물로도 김치를 담글 수 있는데, 특히 자연산으로 줄기가 붉은빛을 띠는 참나물은 국물의 빛깔이 곱게 우러나 김치를 담그기 좋습니다. 

 

참나물은 산모의 젖 분비 유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원래 참나물은 재배가 어렵고 수확량이 많지 않습니다. 

 

반면 그 모양과 맛이 매우 유사한 파드득나물(삼엽채)은 일본에서 들여온 종자로 시설재배가 가능하여 농민들이 이를 참나물이라 부르면서 유통되었고, 이후로 파드득나물이 참나물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현재 참나물(혹은 개량참나물)이라 불리면서 유통되는 것은 실제로는 대부분 파드득나물입니다. 

 

현재는 야생에서만 찾을 수 있는 참나물은 5~6월에만 채취할 수 있고, 줄기 부분에 보랏빛이 감돌지만, 파드득나물은 인공재배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구할 수 있고, 줄기가 연한 녹색입니다. 

 

 

 

 

 

2. 영양 및 효능

참나물은 산나물 중에서도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눈 건강에 좋고, 페닐알라닌, 발린, 아르기닌, 아스파르트산 등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뇌의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단, 성질이 차가워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찬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약명으로는 야근채라고 하며, 간염과 고혈압 치료제로 이용하기도 합니다. 

 

칼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슘과 인 등의 무기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인 참나물은 산성체질을 중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나물은 생것 100g당 35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고급 산채로 알려진 참나물은 개량종이 시설재배를 통해 사철 공급되고 있지만 원 품종은 대량 재배가 쉽지 않습니다. 

 

줄기에 보랏빛이 감도는 야생 참나물은 재래시장이나 시골 장날에 한시적으로 제철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나물을 고를 때에는 잎이 시들고 싱싱하지 않은 상품은 피해야 하며 이물질이 없어야 합니다. 

 

잎의 크기와 줄기가 일정하며 싱싱하고 청결한 것이 좋은 것이고, 고유의 진한 청색이 선명한 것이 영양분이 좋습니다. 

 

품종 고유의 냄새 이외의 이취(썩은 냄새, 곰팡이 냄새)가 없는 것을 골라야 하며, 병충해가 있는 것이 섞이지 않았는지 잘 확인합니다. 

 

특히 말린 참나물은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4. 손질법

흐르는 물로 겉에 묻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해준 후 시든 잎과 뿌리를 떼어냅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서 사용하면 되는데, 참나물은 줄기 부분이 질기기 때문에 줄기 부분을 세워서 먼저 넣은 후 약 10~15초 정도가 지나면 잎 부분을 마저 넣고 데칩니다. 

 

데친 후에는 찬물에 바로 헹구어 엽록소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5. 보관방법

실온에서 장시간 보관 시 잎이 시들고 영양성분이 파괴되므로 되도록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나물을 보관할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싸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준 뒤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두면 3~4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데친 참나물을 말려서 묵은 나물로 보관하면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6. 활용방법

생채, 쌈, 나물, 국 등에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참나물은 두부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 참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함께 조리하면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인 식단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용도

활용메뉴

생채, 냉채, 샐러드

문어 참나물샐러드, 구운두부 참나물무침, 참나물 두부생채, 나물 닭 가슴살무침, 들깨즙 참나물무침, 참나물겉절이

볶음

참나물 유부볶음, 참나물 낚지볶음

장아찌

참나물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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