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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퉁퉁마디)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건강/음식

함초(퉁퉁마디)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친절한 최씨 2021. 3. 19. 09:54

안녕하세요🤗

오늘은 함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서남해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주변의 간척지 등에서 자라는 1년생 염생식물로서 학명은 퉁퉁마디라고 합니다!

5억 년 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함초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함초란?

우리나라 서해안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간척지 등 짠 바닷가에서 자라는 1년생 염생식물로서 학명은 퉁퉁마디라고 합니다. 

5억 년 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정한 염분의 짠 토양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소금기를 간직하고 있는 특이 식물입니다.
잎과 가지의 구별이 거의 없으며, 원기둥의 줄기에 마디가 많고 마디가 굵고 통통합니다. 

키는 10~30cm 정도입니다.
함초는 봄(4월 초순경~6월)에 싹이 터 여름에 진녹색으로 성장하면서 8월경에 꽃이 피는데, 연녹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어 곧 씨를 맺게 되면서 진녹색의 함초는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여 10월에는 가지 전체가 씨로 둘러싸이면서 염전에 붉은 물결을 자아냅니다.
짠맛을 내는 내염성 식물로 깨끗한 소금기를 듬뿍 지니고 있는 함초는 짠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광합성 작용을 통해 나쁜 성분들을 걸러내고 좋은 성분만을 농축하여 바닷물이나 개펄 속에 녹아 있는 소금기를 비롯하여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초의 나트륨은 소금처럼 짜고 쓴맛이 아니라 짭조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합니다.
계절마다 함초의 맛이 달라지는데, 봄철의 함초는 짠맛이 부드럽고 여름철의 함초는 약간 쓴맛이 나며 가을철 함초는 약간 매운맛이 납니다. 

수확 시기마다 그 맛이나 염도에 차이가 납니다.

8-9월에 채취한 함초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생하는 토양(염전, 간척지)에 따라서 그 생김새, 크기, 염도, 성분의 차이가 납니다.
 

 

2. 영양 및 효능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기에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당뇨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최근 인공재배가 많이 이뤄지면서, 다양한 가공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94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마디가 많고 가지가 통통하고 진녹색인 것이 좋습니다. 

세발나물과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자면, 함초는 5월부터 가을까지 수확되며, 세발나물은 겨울에서 초봄에 수확되고 세발나물은 거의 안 짜서 나물로 무쳐 먹을 정도입니다. 

자연산보다 농장에서 기른 것이 영양학적으로 성분이 좋다고 합니다.
 

 

4. 손질법

뿌리는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습니다.
 

 

5. 보관방법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굽니다. 

먹을 만큼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6. 활용방법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차로 달여 마십니다.

8~9월에 채취하여 날 것을 생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편의상 완전히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거나 분말로 복용 시엔 처음에는 4~5g에서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려 10~15g을 하루에 두세 번 빈속에 먹는 것이 좋지만 너무 짜므로 물에 타서 먹는 게 좋습니다.

분말, 환 외에 함초소금, 함초피클, 발효액, 함초간장, 함초한과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습니하세요🤗

 

오늘은 함초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나라 서남해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주변의 간척지 등에서 자라는 1년생 염생식물로서 학명은 퉁퉁마디라고 합니다!

 

5억 년 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함초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함초란?

우리나라 서해안 해안지대의 염전이나 그 주변의 간척지 등 짠 바닷가에서 자라는 1년생 염생식물로서 학명은 퉁퉁마디라고 합니다. 

 

5억 년 전의 고생대 식물로 현재까지 진화하지 않은 원시 식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일정한 염분의 짠 토양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소금기를 간직하고 있는 특이 식물입니다.

잎과 가지의 구별이 거의 없으며, 원기둥의 줄기에 마디가 많고 마디가 굵고 통통합니다. 

 

키는 10~30cm 정도입니다.

함초는 봄(4월 초순경~6월)에 싹이 터 여름에 진녹색으로 성장하면서 8월경에 꽃이 피는데, 연녹색의 아주 작은 꽃이 피어 곧 씨를 맺게 되면서 진녹색의 함초는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여 10월에는 가지 전체가 씨로 둘러싸이면서 염전에 붉은 물결을 자아냅니다.

짠맛을 내는 내염성 식물로 깨끗한 소금기를 듬뿍 지니고 있는 함초는 짠 환경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광합성 작용을 통해 나쁜 성분들을 걸러내고 좋은 성분만을 농축하여 바닷물이나 개펄 속에 녹아 있는 소금기를 비롯하여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성분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함초의 나트륨은 소금처럼 짜고 쓴맛이 아니라 짭조름하면서도 뒷맛이 깔끔합니다.

계절마다 함초의 맛이 달라지는데, 봄철의 함초는 짠맛이 부드럽고 여름철의 함초는 약간 쓴맛이 나며 가을철 함초는 약간 매운맛이 납니다. 

 

수확 시기마다 그 맛이나 염도에 차이가 납니다.

 

8-9월에 채취한 함초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자생하는 토양(염전, 간척지)에 따라서 그 생김새, 크기, 염도, 성분의 차이가 납니다.

 

 

 

 

2. 영양 및 효능

함초는 숙변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몸무게를 줄이고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숙변이 없어지면 피부가 깨끗하게 되기에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질을 제거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피를 깨끗하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과 저혈압을 동시에 치료합니다. 

 

함초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합니다. 

 

함초를 먹으면 배가 뻐근해지고 소리가 나며 방귀가 많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함초가 위와 장벽에 쌓인 노폐물을 분해하기 때문입니다. 

 

당뇨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 등 다양한 효능으로 최근 인공재배가 많이 이뤄지면서, 다양한 가공품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열량은 100g당 94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마디가 많고 가지가 통통하고 진녹색인 것이 좋습니다. 

 

세발나물과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자면, 함초는 5월부터 가을까지 수확되며, 세발나물은 겨울에서 초봄에 수확되고 세발나물은 거의 안 짜서 나물로 무쳐 먹을 정도입니다. 

 

자연산보다 농장에서 기른 것이 영양학적으로 성분이 좋다고 합니다.

 

 

 

 

4. 손질법

뿌리는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습니다.

 

 

 

 

5. 보관방법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굽니다. 

 

먹을 만큼 비닐팩에 담아 냉동 보관합니다.

 

 

 

 

6. 활용방법

살짝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차로 달여 마십니다.

 

8~9월에 채취하여 날 것을 생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편의상 완전히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환으로 만들어 복용하거나 분말로 복용 시엔 처음에는 4~5g에서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려 10~15g을 하루에 두세 번 빈속에 먹는 것이 좋지만 너무 짜므로 물에 타서 먹는 게 좋습니다.

 

분말, 환 외에 함초소금, 함초피클, 발효액, 함초간장, 함초한과등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식재

용도

활용 메뉴

함초

천연 조미료

함초소금, 함초간장, 함초 발효액

건강식품

함초즙, 함초가루, 함초환

기타

함초피클, 함초한과

반찬

함초전, 함초국, 함초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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