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날
방아잎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아잎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방아라고 부르는 식물의 잎으로 독특한 향으로 향신료로 사용되어 식욕을 부르는 재료로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쌈요리로 많이 사용합니다!
방아잎이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방아잎이란?
방아잎은 만주,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잡초처럼 널리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 각처의 산과 들, 계곡의 습기 있는 곳에 자생하며, 방아잎, 중개풀, 방아풀 등으로 불립니다.
예부터 민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어린잎을 식용해 왔습니다.
특히 장어탕, 추어탕, 보신탕 등에 들어가는 양념으로 쓰였고 풋고추와 함께 전을 부쳐서 먹거나 장떡을 해먹었으며 된장국에 넣기도 했습니다.
생김새로 깻잎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방아잎이 깻잎보다 갸름하며 잎의 꼭지 부분이 보랏빛을 띠고 있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영양과 효능
한방에서는 소화장애에 방아잎을 먹으면 소화를 촉진한다고 전해지며 다이어트할 때에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방아잎의 대표적인 효능은 먼저 감기 예방, 개선으로 방아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감소시켜주며 두통이 있는 감기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천식 완화, 치매예방, 중풍예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히스타민의 분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강한 항염 효과가 있어서 폐 염증 증상을 억제시켜주어 폐 건강에 일조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뇌세포 파괴를 방어해줍니다.
열량은 100g당 77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잎과 줄기가 연하고, 꽃이 피지 않은 것, 향기가 강하고 떡잎이 없는 것, 색깔이 연한 녹색을 띠며 길이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늙은 것은 잎이 세고 누런빛을 띠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4. 손질법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씻어 물기를 털어내어 이용합니다.
잎과 줄기 부분은 나누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줄기채 뽑아서 씁니다.
5. 보관법
한번 수확하고 나면 양이 꽤 나오기 때문에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말려서 가루 상태로 상온 보관 혹은 냉장 보관해주면 됩니다.
보통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뒤에 냉장보관을 해줍니다.
6. 활용방법
어린잎은 유순하여 누구든지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잎을 따서 상추에 한두 잎씩 얹어 먹으면 밥맛이 좋으며 잃었던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성숙한 잎도 깨끗한 새잎이면 가볍게 데친 뒤 한동안 우려내 잘게 썰어서 비빔밥이나 잡채밥에 조금씩 넣어 향신채로 삼으면 역시 그 독특한 향취에서 풍미를 느끼게 됩니다.
잎을 잘게 썰어 보신탕의 양념감으로 많이 쓰고, 추어탕에 넣어 음식의 격을 높입니다.
보통은 한번 쪄서 쌈밥에 이용해 먹거나 나물 요리로 많이 쓰입니다.
탕 요리에 넣는 부재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린 방아잎은 부드럽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 가능합니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음용할 수 있으며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 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5-8월경 채취한 어린 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쳐서 식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누린내가 많이 나는 고기인 개고기와 함께 방아잎을 먹으면 누린내를 없애줍니세요🤗
오늘은 방아잎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방아라고 부르는 식물의 잎으로 독특한 향으로 향신료로 사용되어 식욕을 부르는 재료로 주로 우리나라에서는 쌈요리로 많이 사용합니다!
방아잎란, 영양 및 효능, 고르는 법, 손질법, 보관법,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방아잎이란?
방아잎은 만주, 중국, 일본, 대만, 한국 등 동아시아의 온대에서 난대에 걸쳐 잡초처럼 널리 분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전국 각처의 산과 들, 계곡의 습기 있는 곳에 자생하며, 방아잎, 중개풀, 방아풀 등으로 불립니다.
예부터 민가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어린잎을 식용해 왔습니다.
특히 장어탕, 추어탕, 보신탕 등에 들어가는 양념으로 쓰였고 풋고추와 함께 전을 부쳐서 먹거나 장떡을 해먹었으며 된장국에 넣기도 했습니다.
생김새로 깻잎과 비슷하게 생겼으나 방아잎이 깻잎보다 갸름하며 잎의 꼭지 부분이 보랏빛을 띠고 있어 구분할 수 있습니다.
2. 영양과 효능
한방에서는 소화장애에 방아잎을 먹으면 소화를 촉진한다고 전해지며 다이어트할 때에 부족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방아잎의 대표적인 효능은 먼저 감기 예방, 개선으로 방아잎을 달여서 복용하면 열을 감소시켜주며 두통이 있는 감기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효능으로는 천식 완화, 치매예방, 중풍예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히스타민의 분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으며, 강한 항염 효과가 있어서 폐 염증 증상을 억제시켜주어 폐 건강에 일조합니다.
그리고 우리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신경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어 뇌세포 파괴를 방어해줍니다.
열량은 100g당 77kcal입니다.
3. 고르는 법
잎과 줄기가 연하고, 꽃이 피지 않은 것, 향기가 강하고 떡잎이 없는 것, 색깔이 연한 녹색을 띠며 길이가 일정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늙은 것은 잎이 세고 누런빛을 띠기 때문에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4. 손질법
흐르는 물에 한 장씩 씻어 물기를 털어내어 이용합니다.
잎과 줄기 부분은 나누지 않고 사용하기 때문에 줄기채 뽑아서 씁니다.
5. 보관법
한번 수확하고 나면 양이 꽤 나오기 때문에 다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말려서 가루 상태로 상온 보관 혹은 냉장 보관해주면 됩니다.
보통은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밀봉한 뒤에 냉장보관을 해줍니다.
6. 활용방법
어린잎은 유순하여 누구든지 생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잎을 따서 상추에 한두 잎씩 얹어 먹으면 밥맛이 좋으며 잃었던 식욕이 되살아납니다.
성숙한 잎도 깨끗한 새잎이면 가볍게 데친 뒤 한동안 우려내 잘게 썰어서 비빔밥이나 잡채밥에 조금씩 넣어 향신채로 삼으면 역시 그 독특한 향취에서 풍미를 느끼게 됩니다.
잎을 잘게 썰어 보신탕의 양념감으로 많이 쓰고, 추어탕에 넣어 음식의 격을 높입니다.
보통은 한번 쪄서 쌈밥에 이용해 먹거나 나물 요리로 많이 쓰입니다.
탕 요리에 넣는 부재료로 사용하기도 하며 어린 방아잎은 부드럽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 가능합니다.
전초에서 강한 향기가 나므로 잘 말려서 차로 음용할 수 있으며 생잎을 이용하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육류 요리 시에 냄새를 없애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5-8월경 채취한 어린 싹과 잎은 날 것으로, 또는 데쳐서 식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누린내가 많이 나는 고기인 개고기와 함께 방아잎을 먹으면 누린내를 없애줍니다.
식재 |
용도 |
활용 메뉴 |
방아잎 |
국 |
방아잎 된장국, 보신탕 |
부침개 |
방아잎 부침개 |
|
나물 |
방아잎 무침 |
|
쌈 |
쌈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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